SSG와 삼성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김건우와 가라비토를 예고했다.
WC 2차전에서 가라비토에 마무리 역할을 맡겼던 삼성은 준PO 1차전 선발로는 최원태를 내세웠고, 가라비토를 2차전 선발로 낙점했다.
올해 정규시즌에 15경기에 등판한 가라비토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삼성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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