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트럼프 중재' 가자전쟁 1단계 휴전안 승인
이스라엘 내각이 10일(현지 시간)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정부가 가자지구에서 억류 중인 모든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내각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국 이집트에서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1단계 휴전안을 비준하기 위한 회의를 수시간 지연 끝에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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