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이 전남 순천 산골에서 30년에 걸쳐 돌담을 쌓아 올린 김덕매(82) 어르신과 아내 박복심(74) 씨의 삶을 담은 특집 ‘돌담은 사랑이어라’를 선보인다.
다섯째이자 장남 경섭(43) 씨는 아내와 주말마다 내려와 고추 수확과 돌담 쌓기를 돕고, 둘째 미애(50) 씨는 장을 봐 냉장고를 채우며 반찬까지 챙긴다.
부모의 돌담은 자식들에게 삶의 이정표이자 마음의 성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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