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1단계 합의 이행을 지원하고 감시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200명의 군인을 파병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신에 따르면 미군 중앙사령부(CENTCOM)는 이스라엘에 '민군협력센터'를 설립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물류·안보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전쟁 종식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6일부터 종전 협상을 벌였고,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1단계 계획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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