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 막바지 또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덴마크에 승기를 가져왔다.
호일룬의 맹활약으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덴마크는 후반전에도 두 골을 넣으면서 6-0 완승을 완성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 입성한 호일룬은 데뷔전에서부터 골 맛을 보더니 A매치 직전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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