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 소속 한국계 의원이 북한에 대한 유화책은 실패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북한 정권의 책임을 묻지 않은채 한국전쟁 종전의 성급한 선언을 밀어붙일 때가 아니다"며 "역사가 보여주듯, 유화책은 결코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오히려 북한의 핵 야망을 진전시키고 지속적인 인권 유린을 방조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올해 안에 다시 만나길 원한다고 말했고, 백악관은 지난달 30일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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