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차범근 넘어 진정한 韓 축구 ‘레전드’ 된다
‘캡틴’ 손흥민(33·LAFC)이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고 한국 축구의 진정한 ‘레전드’로 발돋움한다.
‘리빙 레전드’ 손흥민이 브라질전에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차범근 전 감독이 1986 국제축구연맹(FIFA) 멕시코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은 39년간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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