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정상회담 계기에 핀란드로부터 쇄빙선 11척을 구입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밝힌 뒤 핀란드로부터 구매할 11척 중 4척은 핀란드에서, 7척은 미국에서 각각 건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스투브 대통령은 쇄빙선 1차 인도분이 2028년에 미국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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