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원과 '문항 거래' 교원 142명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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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원과 '문항 거래' 교원 142명 징계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사교육 업체에 문항을 판매한 교원들을 징계해 달라고 요구했다.

징계 대상에 오른 공립 교원 54명 중 50명은 경징계(징계부가금 1배 부과)를, 4명은 중징계(징계부가금 3배 부과)를 받을 전망이다.

교육청은 이번 징계 조치와 함께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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