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혜진은 이시언의 소개로 소개팅에 나섰고, 고깃집에서 4세 연하 배우 하준과 만났다.
특히 한혜진은 이시언이 보낸 ‘호감이 생기면 하준에게 쌈을 싸서 주라’는 문자 메시지에 고민하다가 자기 입에 고기를 넣었다.
이를 본 한혜진은 하준에게 고기를 건네며 수줍게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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