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시민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운전 현장 연수 교육도 11월까지 진행한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고장 때문에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 맞춤형 농업기계 교육과 기술지원 확대로 영농 부담을 줄이고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