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이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감사를 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 중인 베드베데프 부의장은 9일 소셜미디어 막스(MAX)를 통해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확고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국가 사이의 관계의 진면목은 어려울 때 드러나며, 이것은 양국간 동맹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며 "우리의 군인들은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함께 싸웠다.이 위업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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