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들을 상대로 완벽투를 펼친 '전설' 다나카 마사히로의 피칭을 주목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 신문'은 9일 "일본프로야구(NPB)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00승을 달성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클라이막스 시리즈에 앞서 조정 등판에 나섰다.8일 한화를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였던 2014시즌 20경기 136⅓이닝 13승 5패 평균자책점 2.77, 2015시즌 25경기 154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3.51, 2016시즌 31경기 199⅔이닝 14승 4패 평균자책점 3.07로 양키스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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