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분석을 많이 당했다." 김영웅(22)의 SSG 랜더스전 성적이 확 달라졌다.
그리고 지난 9일,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선 홈런까지 때려냈다.
김영웅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1차전에 5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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