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도전은 드디어 지난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졌다.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목표로 연말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응시하려 했으나, 이번 우승으로 Q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황유민은 올해 KLPGA 투어를 뛰면서 LPGA 투어 메이저 US 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투어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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