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코시 유조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이날 칠레 산티아고의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 추가시간 극장 골을 헌납하며 0-1로 패해 탈락했다.
개최국 칠레가 속한 A조에서 3연승으로 1위를 마크하며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유럽의 강호라고는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각 구단 차출 반대로 나오지 못해 2군급 전력으로 대회에 참가했다가 E조 3위로 간신히 16강에 합류한 프랑스와 격돌했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2월 아시아 예선 8강 탈락으로 이번 대회 참가조차 이루지 못한 중국 축구계와 팬들이 일본의 골결정력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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