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요 주주인 루이스 패밀리 트러스트가 ENIC Sports & Development Holdings를 통해 구단에 1억 파운드(약1,898억 원) 규모의 신규 자본을 투입했음을 기쁘게 전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이번 자본 투입은 구단의 재정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구단 경영진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추가 자원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다.추가 자본 투입은 루이스 패밀리가 구단과 미래에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더했다.
토트넘 비상임 회장 피터 채링턴은 “몇 주 전에도 말했듯 우리의 초점은 안정성과 경영진이 구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루이스 패밀리 역시 미래를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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