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은 달 속 그림자를 절구와 방아로 보았고, 그 곁에 있는 토끼 모양의 그림자가 마치 절구에 곡식을 찧는 모습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설 속 존재와 달리 실제 한국의 숲과 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토끼들이 살아가고 있다.
한국 전역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토끼는 멧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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