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지휘봉을 잡았던 신태용 감독이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신 감독은 2009년 성남 감독 대행으로 처음 K리그 사령탑을 맏았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18일 광주FC와의 리그 33라운드부터는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감독 대행으로 울산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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