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는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 최고 거장으로 꼽히는 소설가 겸 각본가다.
그는 1985년 발표한 데뷔 장편소설 '사탄탱고'가 큰 성공을 거두며 단숨에 현대문학의 주목받는 작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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