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가에서 수백발의 탄피가 발견돼 해경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 관계자는 “군 당국이 탄피를 수거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군부대 조사 결과 해당 탄환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미군이 사용한 실탄으로 추정된다"라며 "사용 가치가 없는 탄환으로 군 탄약창에서 폐기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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