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6703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지은도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고 윤이나와 같은 순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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