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가에서 탄피 수백발이 발견돼 해경과 군 당국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4분께 중구 무의동 해상에서 탄피 수백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무의대교 아래쪽 해상에서 해루질하던 중 탄피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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