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이창원(50)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칠레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대회 목표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이하 한국 시각)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와 16강전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엔 양민혁(19), 박승수(18), 윤도영(19) 등 다수의 해외파가 소속팀 반대로 출전이 불발돼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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