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한고은, 갱년기 고백 "입맛도 변해…돌멩이 같던 초콜릿 땡겨" (고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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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한고은, 갱년기 고백 "입맛도 변해…돌멩이 같던 초콜릿 땡겨" (고은언니)

배우 한고은이 갱년기에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고은은 장영란·한창 부부를 집에 초대했다.

이어 한고은 부부는 장영란 부부와 부엇국부터 전복 솥밥 등을 만들어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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