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직후인 오는 10일이나 15일 본회의를 열어 70여 개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앞서 여·야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벌인 바 있다.
박 대변인은 "여야의 '냉부해'를 둘러싼 싸움이 긴 연휴에 국민께 스트레스의 시간이 되지 않으셨는지 송구스럽다"며 "이제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고자질하는 싸움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누가 더 민생을 잘 챙길 것인지를 경쟁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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