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미치 화이트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3회초에 김영웅에게 2점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김태훈에게도 안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에이스’ 드류 앤더슨(31)이 장염 증세로 1차전 선발등판이 불발됐다.
1차전 선발투수로는 또 다른 외국인투수인 미치 화이트(31)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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