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진숙 체포가 '경찰 과잉'? 대통령실과 협의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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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진숙 체포가 '경찰 과잉'? 대통령실과 협의했을 것"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석방 과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찰의 과잉 의욕'이라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과 (경찰의) 협의가 있었을 것", "(경찰은) 대통령실의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밝히길 바란다"는 등 '대통령실 책임론'을 부각했다.

이어 그는 "(경찰과) 선 긋기를 하려 하지 말고 이번 영장을 신청하면서 청구하면서 경찰과 검찰이 대통령실과 통상적인 절차에 따려 협의했는지, 그리고 통실은 뭐라고 했는지, (경찰 등은) 대통령실의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밝히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장 대표는 본인이 제주 4.3 당시 제주도민 탄압에 앞장섰던 박진경 대령을 미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역사왜곡, 극우성향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해 유족단체 등이 반발하는 데 대해선 "건국전쟁2도 역사적 관점"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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