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하윤기와 아이재아 힉스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1쿼터에서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고, 막판 카터의 연속 득점으로 삼성이 20대18로 앞섰다.
3쿼터 초반 힉스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김선형과 하윤기가 연이어 득점하며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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