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윤이나가 ‘아시안 스윙’의 첫 번째 대회로 열린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데뷔 이후 7번째 60대 타수로 출발했다.
윤이나가 LPGA 투어 대회에 1라운드를 60대 타수로 시작한 것은 이번 시즌 7번째(매치 플레이 제외)이자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 7언더파 65타와 같은 기록이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21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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