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안상현(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최정(3루수)~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류효승(지명타자)~조형우(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은 "삼성은 타격이 강한 팀"이라며 "선수들이 경기 감각과 타격감을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그게 된다면 어느 팀과 상대해도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사에서 최정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김태훈의 9구 볼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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