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출신의 22세 대학생 A씨가 여름방학 기간 캄보디아에서 열린다는 박람회에 참가하겠다며 집을 떠난 뒤 2주 만에 현지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가족은 즉시 캄보디아 주재 대사관과 경찰에 신고했다.
현지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고문에 따른 극심한 통증으로 발생한 심장마비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