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 대학생, 관광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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