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세종시에 있는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드러나 '문화의 변방'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설 수뿐 아니라 관람객, 인력 등 거의 모든 지표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의 국공립 미술관은 단 2곳뿐이고, 세종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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