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스로 세상 등진 학생 221명…"조기 개입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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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스로 세상 등진 학생 221명…"조기 개입 대책 필요"

이들은 '자살 시도' '자해' '우울' 등 사전 징후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나, 유관 부처가 조기 개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인의 자살'이나 '사망 전 1년 이내 지인 사망'을 경험한 학생이 각 14명(6.3%)이었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특정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을 통한 교육부 개입을 보면, 지난해 숨진 221명 중 87.3%가 검사받았는데도 67%가 정상군, 19.9%만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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