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잡고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도 전반 필드골 성공률 37%를 기록하며 답답한 공격을 풀어갔다.
kt에서는 힉스가 2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김선형은 18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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