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의원, 체육인 은퇴 연령 23세에 불과.. 은퇴 후 10명 중 4명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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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체육인 은퇴 연령 23세에 불과.. 은퇴 후 10명 중 4명 무직

대한체육회의 ‘은퇴 후 진로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선수경력자 (은퇴선수)가 7,52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계원 의원은 “체육인들은 이른 나이에 은퇴를 맞지만,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라며 “평균 23세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 청년들이, 10명 중 4명이 무직 상태로 남는 현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외면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진로지원센터의 홍보 부족의 문제는 아닌지, 은퇴선수들의 관심사가 충분히 반영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맞는지 점검했어야 했다”라며 “은퇴선수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취업 연계 시스템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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