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 민심을 "내란을 청산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라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우상호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조용한 개혁'을 강조한 것과 달리 사법 개혁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 '추석 민심'이라는 주제로 게시글을 잇따라 올리며 '내란 청산'과 '개혁 완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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