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4-66으로 제압했다.
하윤기는 이날 삼성을 상대로 1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윤기는 경기 후 “매치업 상대였던 삼성의 센터 케렘 칸터(18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의 스킬도 좋고 정말 막기 힘들었다.하지만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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