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 부회장이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에 이어 하반기 첫 글로벌 현장 경영지로 유럽을 선택한 것은 유럽 내 불닭브랜드 인기가 확산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정수 부회장의 현장경영과 아누가 2025에서의 성공적인 부스 운영이 유럽시장 내 삼양식품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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