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일영, 인천시장 도전 피력..“인천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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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일영, 인천시장 도전 피력..“인천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이 오는 2026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정 의원은 “인천은 수도권 규제 속에 여러 역차별을 받으며 발전에 제약이 많다”며 “그래서 늘 정말 인천을 위해, 정치가 아닌 행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인천의 고유한 역사와 자부심을 살리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며, 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리더는 누구일까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내년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민주당에서는 정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 박남춘 전 인천시장,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허종식 의원(인천 동·미추홀갑)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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