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공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연휴 내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5만 명이 넘는 이들이 정원을 찾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웃음과 여유를 즐기며 활기찬 명절의 정취를 더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정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방문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다국어 안내 시스템과 실감형 AR 포토존, 스마트 지도 등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통해 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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