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법인장은 “일본어와 영어를 모두 활용해 국제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에이아이트릭스를 접하게 됐다”며 “한국 임상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AI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확장하려는 전략을 들었을 때 큰 확신을 가졌다”면서 에이아이트릭스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와타나베 법인장은 일본의 보수적인 규제 환경이 에이아이트릭스에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와타나베 법인장은 “일본 대학병원·연구기관과 노화·만성질환 예측 모델, 재택의료 모니터링 솔루션 등 차세대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일본 사회가 직면한 의료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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