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4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제기구와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추진 ▲글로벌 IR 행사 및 전시회 참여 ▲해외 기관 간의 네트워킹 및 협력 채널 구축 등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IR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두바이 현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블록체인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에서 수출 상담, 투자 협의,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한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해외 투자 유치를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발굴, 국내외 투자사와 연계한 글로벌 투자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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