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창원시의원, 이번엔 "김현지와 자식 나눈 사이" 막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미나 창원시의원, 이번엔 "김현지와 자식 나눈 사이" 막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막말을 올린 혐의로 유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이번에는 김현지 부속실장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자식을 나눈 사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유포했다.

극우추적단은 "김 의원이 어젯밤 스레드에 '자식을 나눈 사이'라는 인간 이하의 막말과 음모론을 유포했다"며 "김 의원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시체팔이'라고 모욕해 1억5000만원 배상과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를 받았는데, 극우는 하나만 하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의 인격권 침해, 모욕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한다"며 일부 게시글에 대해 김 의원이 유족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