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하며 LPGA 직행 카드를 손에 넣은 황유민(22)의 가까운 시일 내 목표는 KLPGA 남은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다.
황유민은 한국 선수들의 '비회원 우승'을 통한 LPGA 투어 직행 사례에 추가됐다.
과거 유소연(35)이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에 진출했고, 황유민이 롤 모델로 꼽는 김효주(30)도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LPGA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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