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으로 소형 보트를 타고 국내로 밀입국하려가 검거된 중국인 8명이 모두 구속됐다.
태안 해경이 지난 6일 충남 충남 태안해역 가의도 북방 2해리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레저보트, 승선원 남성 8명, 중국 국적)을 검거한 뒤 배에 타고 있던 중국인 8명을 압송 중인 모습.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10시쯤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서 레저용 콤비보트(115마력, 길이 7m, 폭 3m)를 타고 출항해 충남 태안해역으로 밀입국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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