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그룹장은 “일본 시장에서 기존 후지필름과 파트너십 하에서 ‘루닛 인사이트 CXR3’(Lunit INSIGHT CXR3)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이 제품을 루닛도 같이 판매를 하자는 내용으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루닛의 일본법인도 특정 고객군에게 제품을 판매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것”이라며 “자체 판매와 협업을 통해 전체적인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게 일본법인의 단기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그룹장은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도 의료 AI 솔루션에 대해서 보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국가”라며 “루닛도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하면서 이러한 보험 수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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