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국가위기 속에 수습 책임을 공무원에게 맡긴 채 후안무치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제발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한다"라는 등 추석 연휴 기간 이 대통령의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연이어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정 수습에 앞장서는 대신 예능출연에 앞장서며 불편함 속에 더 큰 불을 질렀다"며 '냉부해' 공세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연휴 직전 정부·여당이 강조해온 화두였던 민생을 두고도 "물가 상승으로 국민 지갑이 얇아지고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먹고 살기 어렵다", "재정 퍼주기로 국가가 거덜나기 일보 직전"이라며 "제발 김현지만 챙기지 말고 국민 삶을 챙기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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