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인자, 당정 대표단 이끌고 방북…관계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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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인자, 당정 대표단 이끌고 방북…관계 개선 모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북·중이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가운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평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창 총리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초청을 받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사진=AFP) 리 총리의 북한 방문은 오는 10일 평양에서 열리는 조선노동당 창당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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